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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하라의 옛 궁궐을 배경으로 찍어 봤는데요. 마치 폴라레나와 함께 의료봉사를 온 것 같네요^^
제가 다녀 온 우즈베키스탄의 여름은 엄청 뜨겁고 건조해서 땀이 많이 나는데요
정말 샤워하기 힘들때 사용하니 너무 간편했어요.
사이즈가 커서 한장으로도 충분히 다 닦을 수 있어서 좋았고,
향이 다양해서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즐거움이 있었어요.
무엇보다 건조한 날씨속에서 월등한 보습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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